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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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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요근처 오래된 이자카야이자. 새벽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 .. 배부른 상태서 가서 도미만 맛 봄. 살짝 숙성된 도미가 두툼하게 썰려 나와 맛있는 편. 근데 함께 나온 고노와다 너무너무너무 비려서.ㅜ 좋아하는 고노와다를 곁들이지 못한 게 아쉬움. 분위기는 그냥 캐쥬얼 왁자지껄한 느낌. 그 전에도 몇 번 이차이상으로 들렸다가 늘 웨이팅 혹은 만석이라 못 갔는데. 도미 밖에 먹진 못했지만 이 곳의 인기요인은 아마도 다양한 메뉴. 적당한 맛. 적당히 편하고 늦게까지 하기 때문? 같음.

로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