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듯한 캐쥬얼한 펍. 맥주 종류가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다. 브금은 터프한 옛날 록밴드들 음악이 나온다. 안주는 버거랑 감튀가 메인인 듯. 이차라서 버팔로윙만 시켜봤는데. 오래된 냉동식품에서 나는 냄새랑 소스가 묻혀져 있는데도 감출 수 없는 닭비린내가 ... 야채스틱만 집어먹고 옴. 배부른 상태서 간단하게 한 잔만 하기엔 괜찮을 듯한 곳.
필리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9길 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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