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이번출구 바로 왼쪽에 위치한 괜찮은 카페. 하얀 건물에 빨간 포인트를 준 건물 일이층을 다 쓰고 있다. 주문한 카페 사이공은 기대했던 찐한 커피 맛보단 코코넛 맛이 더 훅 다가왔다. 다만 코코넛 맛이 인공 느낌이 아니고 단 맛도 사이공 커피 치고 은은한 편이라 맘에 들었음. 샷 추가 했음 기대했던 맛이 나왔을지도. 이층 창가 자리는 통창이라 시원한 뷰가 좋다. 그런데 소리가 좀 울리는 구조라 사람 많을 땐 오래 앉아있기 어려울 듯
레드플랜트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6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