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에선 은근 자주 가게 되는 카페. 그 사이 리뉴얼도 하고 메뉴도 좀 달라졌다. 새로 보이는 엑셀런트 라떼(아이스온리)를 왠지 그냥 찐한 라테 아닐까 싶어 주문 했는데. 받아보니 큐브 같은 허연게 둥둥 떠 있다. 마시멜로인가.싶었는데. 아. 말 그대로 그 추억의 엑셀런트 아이스크림 한 조각이 통째로 들어갔다. 엑셀런트가 그 엑셀런트일 줄이야. 약간 아포가토 생각날 때 집에서 가끔 해먹던 그 맛이 난다. 새로운 메뉴 보이면 보통 안 물어보고 그냥 주문해보는 편인데. 때로는 물어봐야겠다 싶기도 하다. 암튼 이 카페 작지만 디저트랑 커피 맛은 괜찮다.
클래시빈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목동파라곤 109동 1층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