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카페를 어디살까 하다가 원래 가려던 카페 문이 닫혀서 바로 옆애 왔어요. 여긴 분위기가 다했는데 안에 침대도 있고 강아지도 있어요. 한옥을 개조한 건지 천장도 높고 조명도 예뻐요. 얼그레이 타르트는 향이 강하고 쇼콜라 케잌은 부드러워요. 커피는 산미가 없어서 좋았구요. 소프트펀치는 딸기가 너무 셨지만 정말 맛있어요. 오픈을 1월달에 했다고 했다는데 그래서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온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