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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동네에서도 잘 먹고 밖에서도 잘 먹는 사람🌈
수원살고 서울놀러

포스트 475개

만둣국이 정갈하고 깔끔한 반면 콩비지는 안에 돼지등뼈가 들어있는데 참 구수하다. 웨이팅이 아쉬운 것 말고는 슴슴하니 정갈한 한 상 먹으러 또 갈듯 하다. *지금보니 비지는 겨울 시즌 메뉴였군요.

안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90분 시간제한 노미호다이가 있어요. 오토시로 나온 (셀프로 으깨는) 포테토 사라다가 맛있어요. 스프카레 국물도 맛있고 치즈가 올라간 레몬치즈라이스도 맛있고 정어리 초절임도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감당 가능한 생선의 풍미 정도였음. 그리고 토마토사와를 주문해서 마셔보니 내 취향이라 자꾸 마셨는데 날씨가 습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토마토사와 때문에 또 가고 싶음.

정미서윤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53-8

모듬B세트 2인에 항정살 1인분 추가. 고기가 1인분에 200g이라서 양도 넉넉하다. 기본으로 계란찜과 된장찌개를 주는데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바로 투하해서 된장술밥 만들어 먹으니 딱이다. 그리고 아직 소주맥주가 4천원인데 맥주를 시키니 사장님이 맥주슬러시를 따라주신다. 잔 위로 봉긋하게 거품이 올라오면 먹으면 마시라는데 이 맛이 정말 시원해서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건방진 육곳간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로57번길 24

웨이팅 할 때 : 부대찌개인데 이걸 이렇게 기다려서 먹어야되나? 다 먹고나서 : 웨이팅 할만하네

이나경 송탄 부대찌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47

발렌시아 오렌지 브륄레 라떼! 이 카페의 시그니쳐 메뉴 같아서 시켜봤는데 오렌지랑 커피랑 잘 어울리는게 아주 맛있다. 위에 올라간 오렌지 브륄레도 먹을 수 있는데 달고 상큼한 맛이 좋다.

심야카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27번길 26

인계동에서 원두가 다양한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여기뿐.

하리 커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04

걸어서 갈 수 있는데 원두도 고를 수 있고 다양한 드립커피를 먹을 수 있다..!!! 이름이 심야카페라서 새벽 2시까지하고 식당처럼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게 특징. 일요일에도 열어서 종종 가야겠다.

심야카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봉로27번길 26

막 썰어져서 나오겠거니 하고 시킨 막회는 양배추와 톳이 가득 쌓인 회 무침이었고 안에 들깨가루가 고소한 맛이 초장(가게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과 함께 비벼먹으니 맛있다. 이것으로 소주 한 병. 홍합탕이 생각보다 가격이 있고 메뉴판에 (섭탕)이라고 쓰여있어 메뉴가 나올 때 보니 커다란 섭이 들어있었다. 국물은 아주 시원하고 섭은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크고 씹을 것이 많아서 좋았다. 섭 이외에도 홍합과 자잘한 조개가 들어가있어서 ... 더보기

죽변항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3-2

등심

좋아요

20일

아니 아직도 오뎅이 500원인 곳이 있다니

김종구부산어묵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08

등심

추천해요

22일

오랜만에 상주에 왔고 첫 끼니로 불티나 분식 선택! 오랜만이 왔더니 가격이 올라서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그대로라서 만족. 사진은 떡볶이와 튀김(오뎅, 만두)를 섞어서 6,000원 어치인 2인분의 양.

불티나 분식

경북 상주시 서성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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