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또 동북풍미에요. 걸어서 갈 수 있어서 그런지 자주 가네요. 마라샹궈는 고기보다 해물 위주에요. 완자랑 새우랑 쭈꾸미가 들어가고 대신 양고기랑 푸주ㅠㅠ 가 없습니다. 그래도 마라 맛 많이 나고 좋아하는 편이에요. 이 날 주문 할 때 볶음밥이라고 주문했는데 오더가 잘 못돼서 볶음면이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볶음면 그냥 먹으라고 하고 볶음밥도 다시 해주셨네요. 거기다가 사진엔 없는 숙주볶음도 서비스받고 온면도 먹었어요. 또 4인 5메뉴 하고 온 날이네요.
동북풍미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로57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