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길 왜이리 뒤늦게 알았을까,,, 똥글똥글한 막창이 아니라 펼쳐진 형태의 막창인데 고소하고 쫄깃하고 탱탱하고 암튼 수원 막창 원탑이라고 하는 리뷰가 괜히 달린게아니더라고요. 칼국수는 조리시간이 30분이라고해서 막창 주문시에 같이 주문하는게 편해요 독특한건 막창에 칼집을 넣어서 하나하나 구워주시는데 막장은 땅콩을 더 갈아넣은건지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평일 저녁인데도 테이블 만석인게 인기가 많구나 싶었습니다.
오이시이 태영 생막창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장다리로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