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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보며 먹는 스키야키와 후토마키가 별미였던 곳. 후토마키는 엄청 크지만 꼭 한입에 다 밀어넣어야 함! 우메보시 향이 적절히 섞여 상큼했다. 스키야키도 같이 주는 수란에 찍어먹었더니 적당한 간과 불맛 덕에 만족스러웠다.

로지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35번길 2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