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마리앙투아네트같은 골져스 티타임 영화가 보고싶어진다. 주인아저씨가 언제나 친절하게 (나와 머리를 맞대고ㅋㅋ) 티를 골라주시는데 내가 이건 싫어요 저건 좋아요 찡찡대도 늘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ㅎㅎ 티에 잘 어울리는 케이크도 추천부탁드리면 술술 추천해주신다 ㅎㅎ 내가 예민하지 못해서 찻집은 맛평가를 못하겠고, 공간은 굉장히 넓다. 예쁜 다구를 보는 재미도 있음.
보메비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1 센터프라자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