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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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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홍대입구에 생긴 귀여운 카레집 오레타치 카레. 오사카에 본점이 있다고. 찐하고 짭쫄한 맛이라 기름기 머금은 가지랑 수란이 엄청 잘 어울렸다😋 짠맛이 꽤 쎄서 한 번에 비벼먹기보다 살살 떠먹듯이 먹는 게 좋을 듯. 깨끗하고 아이패드로 자리에서 주문 가능한 등, 혼자서 밥 먹기에도 좋은 구조라서 종종 올 듯 하다. 치쿠와 튀김은 약간 비릿해서 내 취향이 아니었다.

오레타치 카레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