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용산구
릴스로도 만들었던 치치하하. 커피맛, 디저트, 공간, 사장님, 음악까지 부드럽고 편안하다. 시간과 타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번갈아(?) 오면 더 좋더라.
치치하하
전남광주 동구 경양로 350
좋은 일로 내려온 건 아니었지만 여길 온 것 만으로도 이번 광주행 식도락은 성공이었다. 낙지 전문점 해송의 낙지비빔밥(18)과 연포탕(20). 꾹꾹 눌러 담은 공깃밥을 부벼도 양념 맛이 전혀 죽지 않는 쏘오스에 야들까진 아니지만 적당히 씹는 맛이 좋은 낙지가 한가득 들어있고. 미나리 향이 입맛을 돋운다. 반찬으로 나오는 빠삭한 김자반 뿌려먹으면 식감의 변주도 주고 맛도 벌크업💪 마늘이 넉넉히 들어간 연포탕도 별미. 안주 삼... 더보기
해송
전남광주 북구 서양로41번길 9
언제 와도 너무 좋네요. 짱짱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커피도 반짝반짝합니데이. 평일 점심은 근처 법원 사람들의 러쉬가 어마무시하니 그 시간은 피하시길🙂↔️
시간과 타자
전남광주 동구 동명로 114-2
좋아하는 식당들은 다 멀어서 고민하다가 도전한 지란지교. 2026년에 국밥이 7,000이라고요…? 국밥, 필터커피보다 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습니다. 부속류 건더기 야무진데 먹다보니 닭고기가 좀 있더라고요. 아마도 닭으로 장을 만들어 국물을 낸 뒤 고명에 따라 메뉴를 바꿔부르는 느낌? 뭐가 됐건 맛만 좋음 되었쥬. 볶은 김치도 산미 뻐근한 것이 입맛 제대로 돋우고 깍두기도 시골 느낌 물씬 푹삭 익은 게 좋더라고요.... 더보기
지란지교
전남광주 동구 백서로 187
아직 9월이지만 올해의 식당이라고 하고 싶다. 사케 모임으로 대관해서 열었던 공덕 흰문. 무화과와 함께 무친 농어회, 일산 꽁치회, 기름기가 흘러넘치는 고등어, 모든 각이 살아있지만 간까지 완벽한 조림, 제철 버섯과 애호박 등이 들어간 춘권, 버섯과 차돌박이가 들어간 솥밥, 복숭아 오마카세까지. 그저 완벽. 다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좋았던 점 세 가지만 꼽자면 조림. 재료가 흐물텅해지기 쉬운 한국식 조림과의 정반대지점에 ... 더보기
흰문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