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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왕 먹는 거 맛있는 걸 먹자 주의입니다. 낯선 동네에 가면 새로운 걸 먹어야죠. <맥주탐구생활>, <칵테일탐구생활>을 쓰고 그렸으나 술을 가리진 않아요. 유튜브 김호잇으로 놀러오세요;)
마포구, 용산구

리뷰 480개

김호
4.0
18일

바나나 하루키가 있는 건물. 4층까지만 있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어둑한 계단을 한 층 더 올라가야 나오는 사케바, 사케다케루. 사케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기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 분이 오픈한 곳인데, 잔술 사케만 80종이 넘는 엄청난 곳입니다. 관리도 추천도 잘해주시는데다가 일반 사케바에 비하면 가격도 합리적인 편. 잔술은 1만원대인데, 취향 맞는 사케 있으심 병으로 드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이자카야에서 10만원 넘는... 더보기

사케다케루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6

김호
4.5
18일

주변의 맛잘알들이 다들 엄지를 치켜세워서 궁금했던 마코토시 드디어 방문. 예전만큼 이자카야를 안 가게 되는 것은 안주가 다 너무 비슷해서인데(그 놈의 봉초밥) 여긴 확실히 달랐다. 개성있고 맛있음. 이 날은 생선이 별로 없어서 굴 버터 볶음? 을 주문했는데 와우 올겨울 먹은 굴 요리 중 가장 맛있었다. 참치도 좋았고… 직접 말리셨다는 생선구이는 취향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음. 사케 잔술은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간에 기별도 안 가... 더보기

마코토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50길 11

김호
4.0
18일

커피 맛있고 작업하기 좋은 카페! 노트르도 그렇고 이 동네 좋은 카페가 많네요.

손탁커피 마스터웍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 29-11

김호
4.0
18일

탈 고양의 맛.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좀만 더 가까웠음 더 자주 갔을텐데! 콜키지가 좀만 더 저렴했더라면 더 자주 갔을텐데!

청수산 153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 140

김호
3.0
18일

근방에서 평이 좋아 방문한 홍이순대국 맑은 국물의 순대국이라는 점이 차별점. 다만 옥동식처럼 깨끗 투명한 스타일과는 다르고, 월계수잎 같은 묘한 향이 강하다. 누군가는 평냉에 비유하던데 이렇게 부재료 향이 강한 평냉이 어딨어요-_- 고명은 부위별로 다양하게 올라가 푸짐하고 맛있는데, 특유의 향이 나랑 안 맞는 듯 😇

홍이순대국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의장로 140

김호
3.5
25일

매장에서 기계로 직접 뼈를 두들겨서 오돌뼈를 만들어준다는 바람난 오돌뼈. 광주 최애 음악바, 해에게서 소년에게 갈때마다 늘 동선에 맞는 식당을 찾아헤멨는데 드디어 재밌는 곳을 발견했다. 확실히 일반 포차에서 쓰는 오돌뼈랑 느낌이 아예 다르다. 고기도 맛있고, 오돌뼈도 더 부드럽고 먹기 편안한 느낌. 오돌뼈, 갈비, 알막창 세트를 먹었는데 양도 튼실하고 맛나게 먹었다. 다만 양념 자체가 달짝한 편이고 곁들이는 소스가 부족해... 더보기

바람난 오돌뼈

광주 서구 화정로138번길 22

김호
4.0
25일

고양이가 있는 킷사텐 같은 재즈바 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만들었던, 광주 원스인어블루문. 오래된 킷사텐 같은 느낌과 동시에 사장님의 다락방(?) 같은 느낌도 있는 공간이다. 정리가 안 된 구석구석, 스피커는 여러 대 있지만 정작 음악은 하나에서만 나오는 등… 디테일하게 뜯어보면 투박한데, 처음 온 손님과도 툭툭 대화를 잘 나누시는 사장님과 썩 잘 어울린달까. 몇번 안 왔는데도 편안한 느낌. 그래서인지 단골도 정말 많더라. ... 더보기

원스 인어 블루문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3-1

김호
4.0
25일

쌀 앙금이 남아있는 사케를 의미하는 니고리 한국 이상으로 순위 먹이기 좋아하는 일본에는 3대 니고리 라는 술이 존재하는데, “센킨, 지콘, 히로토가와“가 그 주인공. 서문이 좀 길었는데😅 오늘의 술 아베칸 카스미 준마이 긴죠는 구독하고 있는 일본 유명 사케 계정에서 3대 니고리만큼이나 추천한다고 해서 구매해봤다. 카스미는 안개(주로 봄안개)라는 뜻으로 뽀얀 앙금이 떠다니는 니고리자케에 딱 어울리는 이름 같다. 라벨이 핑크... 더보기

아베칸 준마이 긴죠 카스미

메이커 없음

김호
3.0
28일

일본 편의점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컵사케 기쿠 마사무네 준마이 시보리타테. #菊正宗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드디어 마신다! 편의점 사케치고 생각보다 향은 싱그러운 편(?). 과실향이 은근히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고전적인 사케의 감칠맛이 중심적으로 느껴지고, 곡물 껍질을 연상시키는 뉘앙스가 따라온다. 맛에서는 엿기름, 옅은 카카오의 터치가 스치듯 나타난 뒤, 물처럼 드라이한 피니시로 정리된다. 편의점 술치고 투명감... 더보기

기쿠 마사무네 준마이 시보리타테

메이커 없음

김호
3.5
28일

교토에서 마신 뒤 좋아진, 니이다혼케의 시젠슈自然酒 (풀네임은 시젠슈 미즈모토 키오케지코미) 이름을 “자연의 술”이라고 짓는 이 패기(?)에서 양조장의 색깔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마데야 구독 사케 중 1월 한정판으로 받은 술인데 정미율 90% 효모 무첨가 생쌀을 물에 담궈 유산발효시킨 미즈모토水元 일본에서도 사라져 가고있는 삼나무 통木桶 으로 빚어낸 그야말로 마니악한 니혼슈🙂‍↕️ - 정미율 90%이라는 게 믿... 더보기

시젠슈 미즈모토 키오케지코미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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