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 만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거의 10년 만인 것 같은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진짜 넓어졌니요. 사실 저는 연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연어는 맛있어요. 다른 횟감들도 정말 찰지다 못해 “쫜득”한 맛이 납니다. 스키다시 없이 회만 나오는 것 치곤 가격이 상당하지만 돈 안 아깝습니다. 단촛물로 잘 버무려진 밥이 듬뿍 나오는 마끼도 꼭 함께 시켜서 싸드세요!
와우끝집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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