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에 수기로 메뉴 적어두는 식당은 늘 호감이고 왠지 맛있을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여기도 성공적이었다. 양꼬치는 세가지 맛을 고를 수 있었는데 양념보다 생이 더 취향. 사천푸주볶음은 나쁘지 않았으나 사천=매움을 생각하고 주문했던지라 둥글둥글한 간은 살짝 아쉬웠다. 다음에 오면 인터넷에서 평이 좋은 꿔바로우, 온면을 먹어보고 싶음. 행신동인 점 감안해서 별 4개 드립니닽
루루 양꼬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