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이 무거워 질 정도로 (?) 녹진하고 무거운 들깨 삼계탕이다 가격이 무서울 정도로 빨리 오른다,,, 15000원 일때도 비싸다고 먹었는데 이젠 18000원...! 그래도 매장에서 먹으면 오이,고추,깍두기가 무제한! 같이 나오는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있는데 그 고추장이 너무너무 맛있다! 고추장만 판매도 하신다 삼계탕의 닭은 작은편.. 갈 때 마다 병아리 고기아니냐며 투정부리긴 하지만 안에 찹쌀과 같이 먹으면 배부름! 아플 때 마다 가서 한그릇 뚝딱하면 병이 다 사라짐!
원조 호수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