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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고터 갈 때마다, 경부선이라도 굳이 센트럴 건물로 넘어가서 가는 곳. 걸쭉한 국물이 처음엔 좀 생소했는데 계속 찾게 되는 맛이다. 칼국수 양이 꽤 많은 편이라 웬만큼 잘 먹는 사람 아니면 혼자서 만두까지 먹긴 힘듦. 피크타임이 아니라도 항상 사람이 많은데 회전율이 좋아서 거의 늘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베테랑 분식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