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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서울, 대구

리뷰 44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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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잊을 만하면 찾게 되는 곳. 소금도 양념도 다 매력있다! 열정도 특유의 로컬하고 파이팅 있는 분위기도 좋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게 아쉽🥲

열정도 쭈꾸미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40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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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적당히 편안하고 적당히 깔끔한 곳. 은근 대학가스럽지 않기도 하고 회기에서는 대체불가능한 이곳만의 색깔이 있다. 그치만 메뉴 복불복이 좀 있다. 새우로제뽕, 트러플된장술밥은 호불호 없이 성공하는 듯? 나머지 메뉴는 복불복이 좀 있다. ‘잠깐 메뉴’가 있는 건 재밌는 점. 무색무취~불친절 사이 어딘가의 응대는 늘 아쉽다. 공간 특성인지 냉난방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에어컨/히터가 안 오거나 직빵이거나 하는 식) 아쉬운 점.

오뚝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26길 14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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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판도 없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찾아가는 청량회관. 바지락술탕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국물 맛이 진하고 깊고 적당히 기름지다. ‘이번엔 다른 메뉴 위주로 시켜봐야지’ 하다가도 결국 매번 바지락술탕을 시키게 된다. 중간에 칼국수나 파스타를 추가주문할 수 있는데, 칼국수도 괜찮지만 파스타가 아주 기깔나다. 바지락술탕 파스타만 따로 팔아줬으면 하는 마음. 차돌박이라구스튜도 절대 실패하지 않을 메뉴다. 빵이랑 조합이 미친듯이 찰... 더보기

청량회관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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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항정매콤크림파스타, 커리치킨리조또, 꽃샹그리아, 꽃레드와인에이드. 전체적으로 맛이 강하면서 맛있었다. 와인 음료도 둘 다 평타 이상은 했다. 식기가 예뻐서 보는 기분도 좋아진다. 분위기도 괜찮고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 실패하지 않을 곳! 코로나 여파가 있었지만 그래도 주말 식사시간은 웨이팅 3-4팀 정도.

연남취향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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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 수란 : 먼저 나오는 수란에 밥 한 숟갈 뜨고 있으면 입맛이 돈다. 고소한 참기름에 김가루도 올린 반칙 메뉴다. 해장국이 서브고 수란이 메인인 수란정식 있어도 먹으러 올 것 같다😂 2. 메인 : 묵은지 뼈해장국이라 국물에 김치 맛이 배어있다. 이 자체로도 매력있긴 한데 반찬 배추김치가 달큰 아삭하니 맛있다. 김치라면 먹을 때 김치랑 안먹듯, 반찬 김치가 맛있어서 해장국 묵은지에는 별로 손이 안갔다. 이건 개취라 묵은지 좋... 더보기

일품정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99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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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찾아갈 만한 맛집까진 아니고 그냥 근처에서 갈 만한 곱창집 정도.

맛집부추곱창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37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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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특로스가 솔드아웃이라고 하셔서 모듬카츠. 육질이 너무 좋았다. 핑크솔트에 와사비 얹어 먹으면 굳굳. 밥, 샐러드, 생강 등등 다 평타 이상이다. 회기에 이만한 돈카츠 없는 듯. 그치만 역시 일식 돈카츠는.. 입천장이 다 까진다.

시키카츠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10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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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 멸치국수 : 맛있음. 2. 비빔국수 : 맛있음. 양념에 삶은 계란 으깨먹으면 👍🏻 3. 덮밥류 : 맛 평타 이상. 양 많음. 닭갈비덮밥은 어느새 없어지고 소고기덮밥만 남았다. 4. 어탕국수 : 비오는 날 먹으면 끝장. 양 많음. 어탕국수 제외 대체로 간이 센 편. 사장님이 알바생을 쪼는(?) 특유의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듣기 불편하다는 이슈가 간간히 에타에 나오곤 했다. 2019 연말에 갔을 때 문 닫는다는 안내가 있었는데... 더보기

면cafe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7길 36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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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붓가케 우동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런 맛이라면 매일 먹고싶을 것 같다!

우동 가조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15-1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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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꽤 제대로된 곳이라는 같으면서도 너무 힘주지 않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곳. 위치가 어디라도 흥할 것 같은 가게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좀 있는 편.

스시 선생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4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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