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 오뎅, 스지, 계란, 곤약 0.95 마구이 0.5 조센 혼조죠 나마쵸조 1.6 도테야끼 0.6 굉장히 좁고 번잡하다. 좁아서 옆자리 대화 경청가능. 자리가 날까 말까 하다. 메뉴가 비싸지 않고 N차로 오기 좋은데 번화가랑 많이 먼게 흠이다. 마구이는 콧물 얼린걸 따뜻하게 먹는 느낌이다. 신기한 식감이지만 콧물 먹는 식감 때문에 다시 먹고 싶진 않다... 도테야끼는 미소에 조린 스지였는데 이것도 질척한게 콧물 식감. 무우랑 곤약이 제일 맛있었고 노래나 분위기는 좋았으나 위치, 번잡함 때문에 재방문은 힘들 것 같다. 참, 화장실 별로다 딴데서 해결하는게 나음
희로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325 동신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