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방문하고 적는 후기>> 멕시칸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서 여기 존맛탱인지는 비교를 못하지만 내 입엔 맛있다. 사장님 친절하고 재료가 신선하다. 재방문 의사 있음. (콜라와 같이 있는 사진)포크부리또볼은 목살이 들어가고 비프부리또볼은 비비큐 소스에 재운것 같은 소고기가 들어감. 개인적으로 포크는 삼삼해서 비프추천. 쌀알이 되게 꼬들꼬들하고 날아가서 야채들과 씹히는 식감이 좋다. 타코는 소프트쉘을 쓴다. 쉬림프타코를 먹었고 재료 중 뭐 하나 튀는 거 없이 맛있다. 볶음밥은 런치메뉴에만 있음. 가성비는 좋지만 타코만 따로 먹는 게 좋았음. 매장 노래 좋은데 노래 감성이 왔다갔다 한다. 갑자기 콜바넴 ost 나왔다가 시티팝 나왔다가 피아노반주곡 나왔다가.

호세가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08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