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씬의 조상신 이리😌 아티스트들의 아지트 같은 곳에 앉고보니 대낮인데도 어쩐지 맥주라도 마셔야할거 같지만 공복이라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주인장이 좋아하는 시인과 뮤지션의 사진이 걸려있고 책들이 가득한 곳. 오랫만에 갔더니 좋아하던 핫도그가 사라져 아쉽지만 오픈 시절부터 여전한 빨간 소파도 반갑😍 사라지지 말고 있어줘요 이리!
이리 카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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