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카페
Yri Cafe


Yri Cafe
노트북가능
힙스터들이 모인 카페. 입구에서 부터 더운데 밖에서 기타를 켜시는 분이 계셔서 인상적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크고, 뭔가 막 이것저것 이어 붙여진 느낌이지만 부산 스럽지 않고 뭔가 일체화가 된 분위기가 있습니다. 세련되게 꾸며진 공간은 아니지만 하다보니 이렇게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 라는 고민이 쭉 이어진.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를 시켜 보았습니다. 워낙 더워서 인지 벌컥벌컥 마셔서 커피 맛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더보기
내 사랑 이리카페..💙 근래 3번 정도 자리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던 기억에,,주말에 오픈하자마자 할 일을 잔뜩 싸들고 이리카페로 달려갔다. 매주 주말, 친구랑 각자 이리카페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집 돌아가는 길에 삭 떡볶이 먹고 로또 사는 소소한 행복🐳 상수에서 제일 사랑하는 장소를 하나만 꼽으라면 난 고민도 하지 않고 이리카페라고 하겠쒀요,, 이리카페의 이 느낌은 시간이 쌓인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짜 감성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