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 만에 연우김밥에 갔습니다. 뽀얗게 김이 서린 창가에 앉아서 눈구경을 하며 먹는 김밥은 어떤 고오급료리 보다 훌륭했습니다. 예전보다 더 맛있어진거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따뜻한 국물 잊지 말고 같이 드세요!
연우김밥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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