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삼각 쪽 몇 안되는 아구찜 맛집. 과거에 비해 찾는 손님이 줄어서 웨이팅까진 이젠 할 필요 없어졌다. 가격대는 꽤나 부담스러우나, “아구찜은 콩나물찜이 아닙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 답게 아구 많이 들고 맛있는 아구찜을 맛볼 수 있음. 그리고 홍어찜, 어묵탕 등 스끼.. 밑반찬..? 들도 꽤나 많이 나옴. 포장으로 하면 만 원을 할인해주는데, 밑반찬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사실상 만원은 어묵탕 값이라고 생각
탱고 아구찜
광주 북구 설죽로471번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