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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추천해요
5년

부여에 사는 미식가 친구 부부가 데려간 부여시장 내 40년된 곰탕집. 곰탕, 도가니탕, 수육을 먹었는데 여긴 찐이다! 수육이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고 쫄깃할 수가 있지! 도가니탕(11,000) 도 도가니가 넘치게 들어있어 배 부여잡고 다 먹었다. 직접 만드시는 식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다. 4살 아기에게는 돈 안받고 따로 작은 그릇에 곰탕을 내어주시는 섬세한 친절까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왕곰탕식당

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108번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