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터질 정도로 나왔다. 스시 먹고 이 정도로 배부른 건 스시미니 이후 처음인 듯. 재료 선도가 좀 아쉬웠지만(우니가 녹아있는 등) 남양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는 인정. 도쿠리가 계속 차가울 수 있게 얼음에 담궈주셔서 좋았다. 모든 손님들 코스가 끝났을 쯤 셰프님께 술 몇잔을 권해드렸더니 서비스를 계속 주셨다ㅋㅋㅋ
스시 쿠모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200번길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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