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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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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인천에 간 김에 들려본 킨토. 내부 인테리어가 현지 소바집스럽다고 생각했다. 카레는 맛있지만 고기가 들어있어서인지 먹다보니 살짝 무거워져서 질리는 감이 있었다. 오므라이스는 한입 뺏어먹어봤지만 맛났음. 치킨난반을 단품으로 시켜먹었는데 짜긴 했지만 타르타르소스도 맛있고(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 편) 치킨도 굉장히 바삭했다.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볼 일이 있다면 실패하지 않을 선택인 듯.

킨토

인천 부평구 대정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