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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요크셔푸딩

리뷰 59개

가격도 맛도 좋다. 딱 기대되는 그런맛. 진한맛 해장맛

교동짬뽕

서울 서초구 동산로2길 24

평양냉면 먹으려다 너무 추워서 맞은편 타코집으로 감 점심에도 사람이 많고 저녁엔 대기가 길다고 한다. 타코는 별거 없어보이는데 간이 잘 맞고 재료간 조합도 너무 좋다. 전체적으로 메뉴가 다 과하거나 느끼하지않고 한국입맛에 잘 맞는다. 치킨이 조금 푸석한것 빼고는 흠잡을것 없음 대신 질펀한 전통적인 멕시칸느낌은 아닌것 같음

갓잇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35

내가 여태먹었던 코다리는 반건조였는데,,,여긴 매우 부드럽다. 양념맵기조절 가능하고 과하지 않은 양념으로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시래기추가 추천. 솥밥추가 추천. 기본찬들 다 휼륭하고 셀프코너에서 리필가능

코다리명가

서울 서초구 마방로2길 26

새해인사가 하고 싶었다. 새해 인사라도 하고싶었다. 메세지를 한참적다 또 내 이기심으로 타인을 불편하게 만들생각에 결국 지워버렸다. 아마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해보이겠지 아마 이제는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그냥 내 존재자체를 기억할 필요나 여력도 없겠지. 그래도 올해도,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생기기를 - 말보로 소블은 그냥 맛있으니 가격맞으면 먹으면 됨. 소비뇽블랑 평균보다 좀 더 쥬시한 맛이 있음. 2만원 중... 더보기

Southern ocean

메이커 없음

갓 생산된 맥주를 편의점 배송으로 받는 서비스. 박스에는 맥주 생산일이 적혀있고 카스 355ml 12캔에 전용잔 2개가 포함 19800원. 예약주문으로 편의점 픽업 가능. 맛은 뭐 크게 다르겠냐만(참고로 카스 좋아함)신선하다는 보증과 한국의 편의점, 빠른배송인프라를 잘 활용한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이제 맥주만 잘 만들면 될듯^^

카스 프레시

메이커 없음

새로생긴 곰탕집. 일반 13000, 내장 들어간 특이 15000원으로 약간 비싼감은 있지만 국물이 매우 깔끔하면서도 진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듯. 밥이 같이 말아져 나온다는 점이 누군가에겐 흠일지도, 2층에 위치한 국밥집도 특이함. 아무튼 자주 갈듯

세석정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길 21

내츄럴인데 깔끔하고 모든 밸런스가 잘 갖춰진 와인 술을 좋아하면 다 좋아할 맛일듯. 보이면 두 병 사두길 권장. 난 내가 2023년에 만들었던 곡은 수정할수도 잊을수도 없을 것 같다. 잘만들어서라기보다 내가 가장 몰두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좋은 무언가를 만들수는 있겠지만 더 진심으로 만든 창작물은 내 생애에 없을 것만 같다.

호뮤알드발로 비오소피스트

메이커 없음

근처에 버거집 생기기를 바란지 1년, 드디어 생긴곳. 내 욕심이 컸던지 큰 감흥은 없었다. 버거는 일반 프렌차이즈보다 따뜻하고 바로 만들어준 느낌 그 이상은 없었다. 장점이라면 감자칩 무한리필정도. 예전이었다면 누구 데려다가 같이 욕하면서 웃을텐데 이젠 웃을일도 없다.

바스버거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길 36-18

안녕하세요, 양시숲의 파수꾼입니다. 제게 양시숲은 현재를 사는 공간이자 사무치게 그리운 기억의 장소입니다. 올 겨울도 여러 장소를 찾고 또 그리워 하려고합니다. 뽈레팀 감사합니다.

뽈레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7

난 여전히 이기적이고 마음만 앞서는 나를 증오한다. 그리고 깊고 조심스럽고 따뜻햇던 네가 사무치게 그립다 제싸미는 딱 중간정도의 바디감에 여린 단맛과 은은한 과일향이 나는 와인이다. 그 누구에게도 다가가 인사를 건넬 수 있는 부담없는 친구같다. 부럽다

Gessami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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