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차분하고 테이블 간격도 복작이지 않아서 좋음. 오일파스타는 기본적으로 매운맛이 있는편이고 재료는 신선하다. 나는 토마토파스타가 입맛에 잘 맞았다. 피자는 도우가 패스츄리같은 재질이라 내 취향에는 너무 안맞았다. 서비스 측면에서 가끔 홀직원이 없을때가 있고 그럴때는 주방에서 직접(아마도 사장님일 듯?) 홀 대응을 하는데, 요청을 하면 대답을 안해주셔서 ‘들은건가?’ 미간이 찌푸려질때쯤 요청한걸 가져다주신다. 난 츤데레 친구는 좋아해도 츤데레 서비스는 싫다.
레스토랑 꼬로
서울 서초구 동산로2길 40 리라빌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