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와 유명해진 페이스트리 전문점. 버터를 직접 만드는 정성 및 사장님의 효심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침. 후속 방송에서 줄이 어마어마 한것을 보고 갈 엄두를 못냈는데, 몇달 지난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다. 하지만 나랑 같이 들어간 아주머니가 데니쉬, 크림크로와상 있는거 싹 챙기고, 페이글 20개 집어서 암것도 못먹을뻔 했으나 다행히 여분이 있었다... 페이스트리에서 감동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사장님의 정성을 생각하며 씹는다... 크림치즈도 직접 만드는데 바질맛이 정말 굳👍 크로와상이나 페이글 보다는 데니쉬가 맛있었다. 크림이 산뜻하게 맛있다.
홍미당
서울 마포구 신촌로2안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