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홍미당. 요즘 현백 팝업으로 많이 접했던 홍미당이 어디있나 싶었는데, 경의선 철길 근처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찾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평일 4시 넘어서 갔는데 웬만한 빵은 종류별로 조금씩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소금식빵 크루아상 라우겐 등 사왔어요. 라우겐은 약간 너무 짠 듯 했지만 자꾸 손이 가고.. 소금식빵은 소금빼고 먹어도 조금 짠 맛이..근데 보슬보슬해서 맛있어요 크루아상은 잘한다는 집... 더보기
생활의 달인에 나와 유명해진 페이스트리 전문점. 버터를 직접 만드는 정성 및 사장님의 효심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침. 후속 방송에서 줄이 어마어마 한것을 보고 갈 엄두를 못냈는데, 몇달 지난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한적했다. 하지만 나랑 같이 들어간 아주머니가 데니쉬, 크림크로와상 있는거 싹 챙기고, 페이글 20개 집어서 암것도 못먹을뻔 했으나 다행히 여분이 있었다... 페이스트리에서 감동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사장님의 정성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