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1시 오픈인데 저는 11시 15분에 착석 11시 30분 되니 웨이팅 생겼어요 헉.. 사실 몇 년 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그랬네요.. 그래도 흔한 메뉴는 아니고 웨이팅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ㅋㅋ 한 번 쯤은 먹어볼만 한 듯 합니다 앉으면 딱 메밀전과 닭날개가 사람 수에 맞춰 나오고, 메밀전은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데 맛있어요... 앞접시에 초계탕과 물김치(?)를 적당히 섞어 먹으라고 하는데 별미입니다 ㅋㅋ 단독으로 먹는 것과 섞어 먹는 것의 맛이 차이가 엄청 납니다 ㅋㅋㅋ 다 먹어갈 때 쯤이 되면 귀신 같이 직원이 나타나 "면 넣어드릴까요?" 하고 국물에 면을 부어줍니다 국수까지 먹고 나면 배 빵빵... ㅋㅋㅋ 꼭 오픈시간 맞춰서 가세요 ㅋㅋㅋ
초리골 초계탕
경기 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