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허름한 노포인데 저녁마다 자리가 꽉 찬다 최근에 저녁 6시 쯤 갔다가 고기 다 떨어져서 두 번 퇴짜 맞고 세번째에 평일 5시 30분에 가서 먹고 옴 😭 일주일 내내 하시고(주말 쉬는 날 없음) 12시 오픈. 안 먹으면 생각 나는 맛...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좋다 그리고 쌈에... 고수를 준다 왓더!! 할머니와 아들 부부가 하시고 또 다른 아들이 일산역 앞에 <한판 우리집 갈비>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운영 중이신데 생갈비 메뉴도 있고.. 대신에 한 판에 13000원이던가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이 가격이 어딘가??? 참 이 가게에 가려면 내가 가진 옷 중에 젤 허름한 옷을 입고 다음날까지 손톱에서 갈비의 달달한 냄새를 못 뺀다는 각오를 하고 가야한다 난 그래도 또 갈거지롱
우리집 갈비
경기 파주시 금정28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