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뜬금없는 골목길에 분위기 있는 음악 소리가 새어나와서 알게 된 가게 들어가면 골목과는 너무 다르게 분위기가 좋아서 이세카이...? 이렇게 된다ㅋㅋㅋㅋㅋ 가격이 비싸고 양이 적지만 기념일 같은 날 방문하기 좋다... 사장님 한 분이 모든 걸 다 하셔서 갑자기 손님이 몰리면 음식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 죄송하다고 넘 그러셔서 속상했음... 이 날도 좀 오래 기다렸는데 가게 분위기기 좋아서 구경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고 그냥 음식 비주얼과 맛을 보고 그냥 모든 게 용서될 수밖에 없었다................
너울
서울 종로구 보문로1길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