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넘어가는 언덕 안쪽에 자리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사장님 취향 가득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햇살 가득 들어오는 자리에서 따듯한 라떼를 마시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였어요.
잔상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10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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