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집의 마라탕 사진은 없지만 늘 잘 먹고 있는 마라탕집입니다😅 특히 저는 이 집의 크림새우를 좋아하는데요.. 다진 양파와 양상추가 듬뿍 들어가 크림새우를 먹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새우샐러드 같은 느낌도 들어요.. 탱클한 새우와 쫀득한 반죽이 매력적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의 소고기탕면은 담백한 편이고 특이하게 참기를 맛이 났던것 같은데... 기름지고 얼큰한 맛을 기대하고 시켜서 그런지 조금은 아쉬웠네요.. 누군가의 취향에는 맞을지도..? 마라탕은 딱 준수한 느낌이고 꿔바로우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크림새우가 먹고싶을때는 무조건 찾는 집이니까 마라탕과 크림새우 조합이 먹고 싶은 분이라면 성화마라탕을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네요..
성화마라탕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89 강동 헤르셔 복합시설동 지하1층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