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얼마안돼서 열심히 동네 카페 탐방중인데요 후기도 많고 평이 좋아 기대하면서 갔던 보난자커피.. 커피 취향이 산미 없는 고소한 커피인 저에게는 너~무 새콤했습니다.. 아이셔 표정이 절로 지어지는 맛.. 스콘은 묽은 라즈베리 쨈을 부어주는게 신기하긴 했지만 버터리함이 좀 부족한것 같아요 그래도 공간이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충분하고 2층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노트북을 하거나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곳 같아요 큰 창으로 풍경을 보면서 노닥거리기에도 좋을것 같구요
보난자 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9-1 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