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후기도 좋고 자가제면이라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맛자체는 나쁘지않았으나 다소 무난했다 면이 당연히 얇은면인줄알았는데 우동면이었고 당연히 쫄깃할줄알았는데 다소 뚝뚝끊기는 식감이었다 그리고 비비고나면 좀 흥건한느낌? 걸쭉이아니고 물기가 배어나온다 면을 먹을때 다진고기와 파가 함께 자연스럽게 딸려오진않고 면먹고 양념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어야하는게 좀 번거롭다 나중에 면을 다 먹으면 다진고기양념이 많이남는데 그때 유부초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것 같네 유부초밥은 네모난 학종이만한 사이즈에 곁들임으로 좋았다 역시 평일 점심에가서그런지 12시 10분쯤 도착하니 풀석이었고 이곳도 12시 반이나 1시 이후로 오는걸 추천.. 12시에 사무실에서 출발해서 7분 걸어가서 자리기다리고 음식기다리는데 40분 넘어서 음식을 받아서 허겁지겁 먹고나왔다 가게는 깔끔하고 넓찍하나 다소 바쁘고 여러번 직원을 불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물도 안주셔서 요청해서 받았다 하지만 응대 자체는 친절한편
간다이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61 두산위브센티움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