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의 아웃풋 일월카츠이다. 회사원들 겨냥하는 어정쩡한 식당들 사이에 빛을 내는 곳 육즙이 거울 처럼 반짝이는 돈까스가 느끼함 없이 처음과 끝을 채운다. 사장님과 직원들이 언제나 친절한 곳 사장님은 양배추 부터 열심히 먹는 나에게 웃는 얼굴로 슬쩍 리필해 주시고 간다. 2호점도 번창하시길 🥓목살카츠와 상로스카츠 강추!̆̈!̆̈
일월카츠
서울 종로구 계동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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