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이 인상 깊었던 집이다 도토리 가든 바로 옆이라 웨이팅 걸어놓고 카페에서 기다렸다 금요일 저녁 5시 35분에 걸었고 50분 즈음 들어갈 수 있었다 등심, 안심 카츠를 주문했다 등심카츠는 생각보다 조금 퍽퍽했지만 비계가 잘 어우러지고 바삭함이 다 먹을 때까지 유지되어서 만족스러웠다 돈까스 밑바닥의 촉촉함을 싫어하는데 고르게 바삭했다 함께 나오는 말돈 소금과 와사비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아서 먹는내내 행복했다 이 집의... 더보기
일월카츠 본점 사진을 보면 6덩어리로 잘라져있는데 4덩어리는 너무 바삭하고 맛있게 먹었다 국도 간이되어있고 소금과 와사비도 좋았음 - 가끔 돈카츠를 먹다보면 손질을 잘못했거나 고기자투리에서 나오는 힘줄들이 있다. 2덩어리를 보면 유난히 더 핑크색이였다. 2덩어리를 먹는데 힘줄이 느껴지면서 안씹어지고 고기에서 비린내가 느껴지면서 버리고 싶어지는 맛이였다. 카레또한 짜기만하고 이걸 돈주고 판다고? 카레가 맛없는건 안먹으면 되는데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