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맵에 후기를 남겼는데, 그날 바로 후기 미제공 업체로 전환되어 그 당시 작성했던 후기를 그대로 적겠습니다. . . 사장님픽 후기를 봤지만 2022년 글이기도 하고..사장님이 답글을 달 정도로 억울해보이고, 리뷰 쓰신 분도 격한 감정에 쓴 글 같아 보여 어느정도 감안하고 방문했습니다. 가격도 요즘같은 물가에 괜찮은 가격이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 떠나서 위생이 후기대로더군요.. 사장님이 혼자신 건 알지만, 그게 위생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검정 라텍스 장갑이 무적은 아닙니다. 면을 만지고, 결제를 하고, 계란을 만지고, 행주질을 하고, 휴대폰을 하고 이 모든 걸 장갑을 착용하고 하시더군요.. 음식 나가기 전에 숟가락을 행주로 닦아서 주시는데 그 행주도 깨끗해보이지 않았어요. (숟가락에서 빨래 덜 마른듯한 냄새 남) 사장님 답글에 써져있는대로 준비된 손수건으로 정비? 하지 않습니다ㅜㅜ 유니폼 허리춤에 손을 슥슥 닦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방문해보실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허리춤이 오염되어 있었거든요. 증거사진을 촬영할까 하다 이번에는 초상권 침해로 고소하신다고 할까봐 못찍었어요. 이렇게 하실거면 차라리 라텍스 장갑을 아예 끼지 마시고 손을 더 자주 씻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타타카이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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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khjfree37
이 무더위에는 위생이 더 신경쓰이는데 그 사장님 좀 달라지셨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