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냉삼집 중에 나름 핫한 것 같은 잠수교집 4시였나 매우 어중간한 시각에 기적적으로 웨이팅 없이 입장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쟁반 세팅이 귀엽고, 델몬트 유리병에 냉보리차 주는 것도 콘셉트에 충실하고 좋다 (그런데 지난 여름 방문 때 차가 살짝 쉬었던 적이 있음😇) 특히 넉넉한 공 모양 무 생채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냉삼이야 걍 냉삼이지만 청국장이 맛있었다 방문하신다면 청국장 필수!
잠수교집
서울 용산구 장문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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