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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보다도 조합 가능한 찬들이 효녀다. 특히 고수에 싸먹으면 맛이 그리 좋아. 웬만한 냉삼집보다도 만족도가 높았다. 굳이 웨이팅해서 먹지 않아서 더 좋았을 수도. 늦게까지 해서 진짜 갑자기 야밤에 제대로 된 안주로 소주 말릴 때 감사하다.
잠수교집
서울 용산구 장문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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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음. 냉삼이란 문화를 즐긴다면 와봐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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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당연히 먹을 거 없겠죠…. 그럼 걍 굶고 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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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시에 가니.. 웨이팅이없더라고요.. 요즘 은근 늦게까지 하는 술집 찾기 쉽지않은데 ㅋㅋ좋은 정보 하나 얻얻었습니다. 맛있는 찬 😋 드디어 가본 잠수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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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삼은 어디서 뭘 먹어도 고기는 비슷한데, 잠수교집은 같이 나오는 사이드에 공을 들이고 들이고 들여서 차별화를 이뤄낸 곳이라고 생각해요☺ 고기가 목적!이신 분들보다는 이것저것 테마파크처럼 곁들여먹고 찍어먹고 싸먹고 싶은 사람들이 가면 만족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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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본점 웨이팅 45분 정도.. 그래도 스키야끼처럼 찍어먹는게 괜찮았고, 고사리랑 미나리 추가해서 야채도 여러가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수 추가 궁금했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도전은 못한.. 그래도 한번 정도는 갈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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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무조건 두툼 육즙 팡팡인줄 알았는데~ 같이 나오는 기본 반찬이랑 같이 싸먹으니 꿀맛 ㅎ 청국장은 가격대비 양이랑 퀄 합격! 파채랑 무생채가 최고~ 볶음밥은 딱 김치볶음밥 맛! 미나리 고사리 추가는 굳이 담에 가면 인당 1-1.5인분으로 냉삼 주문하고 청국장 먹을듯! 본점은 점심 때 가니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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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냉삼집 중에 나름 핫한 것 같은 잠수교집 4시였나 매우 어중간한 시각에 기적적으로 웨이팅 없이 입장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쟁반 세팅이 귀엽고, 델몬트 유리병에 냉보리차 주는 것도 콘셉트에 충실하고 좋다 (그런데 지난 여름 방문 때 차가 살짝 쉬었던 적이 있음😇) 특히 넉넉한 공 모양 무 생채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냉삼이야 걍 냉삼이지만 청국장이 맛있었다 방문하신다면 청국장 필수!
생각보다 별로. 계란말이도 두껍기만하고 파절이도 매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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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에 있는 잠수교집이 더 맛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냉동삼겹살인 걸 알지만 꽤 질기고 사실 그닥 맛이 없었어요. 해방촌 잠수교집은 고기도 질기지 않고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