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에 위치한 카페. 고구마 앙버터 토스트 사진을 보고 가야지! 마음 먹고 간 곳이에요.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디저트라기보단 약간 식사 대용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딸기에이드와 레몬바질에드는 처음에 얼린 샤베트를 띄워주시는데 이게 잘 녹지 않아 초반에 마실 때 빨대를 꽂을 수도 없고 섞으려니 마구 넘치려고 해서 조금 애를 먹었네요😹
루프트발롱
서울 용산구 신흥로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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