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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와규
추천해요
6년

이제야 올리는 후쿠오카 핀🍃(18.08.03-18.08.08) 첫날 디저트를 뭘 먹을까 하다가 뽈레에서 본 쿄 하야시야에 갔습니다. 백화점에 위치해 있어서 다른 카페들보다 늦게까지 영업중이기도 했고요. 후기에 많이 보이던 파르페는 너무 배가 불러 포기하고 안미츠와 어떤 세트 메뉴(?)를 주문했어요. 사진으로도 확 느껴지는 양... 안미츠가 무슨 비빔밥처럼 엄청 큰 그릇에 나와 깜짝 놀랐어요. 세트 메뉴는 정확한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차와 아이스크림, 양갱? 곤약?, 그리고 찹쌀떡과 팥이었는데요 간단히 말해 나눠 담긴 안미츠였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안미츠보다는 세트 메뉴가 더 맛있더라구요. 차와 함께 먹기에도 좋고요. 이곳 말고 다른 곳들은 카페 안에서 디저트만 후딱 먹고 나오는 분위기였는데, 비교적 쿄 하야시야는 여유롭게 먹고 가는 분위기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당🤓

京はやしや

福岡県福岡市博多区博多駅前2-2-1 9F Amu pl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