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30년차 단골이라는 분을 따라 처음 와봤는데 메뉴는 딱 [ 닭칼국수10,000 / 멸치칼국수10,000 ] 뿐. 닭칼국수는 진한 닭육수 맛이았고 멸치칼국수는 고명은 없고 시원하면서도 진한 맛이었다 원래 두꺼운 칼국수 면을 안좋아하는 편인데 면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후루룩 넘어가는 느낌이라 좋았다 오래된 칼국수 맛집이라면 당연히 김치는 맛없없,, 대기는 15분 정도 했고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슴둥🙆♀️
혜성 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