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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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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초등학교 5학년 입맛에도 달다고 할 정도인데...백김치도 단맛이 강한데...희한하게 맛있습니다. 달다 달다 하면서 싹싹 비웠네요. 하지만 뭔가가 아쉬운 이 느낌...뭔지 모르겠습니다. 수육은 대자로 시켰는데 대식가 가족을 만족 시키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메밀전에 이것저것 싸서 먹는게 참 별미네요. 다른 집과 큰 차이는 없는데 말이죠.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금화정 막국수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원길 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