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입면부터 조금 범상치않음을 느끼며 입장하니 술을 판매하는 곳이랑 식사만 하는곳이랑 구분되어있어요 저는 식사만할거라 2층에 올라감 함박 9,500 오꼬노미야끼 7,500 고로케 개당 1,500 (최소 3개부터 포장가능? 아마도) 메뉴가 여러가지지만 여기는 무조건 함박부터 먹어보래서 일단 함박시켰는데 볶음밥 느낌의 오므라이스가 같이나와서 호감 포인트 +1점 대표메뉴답게 맛있었어요 먹다보니 오꼬노미야끼가 궁금해져서 주문했는데 아~ 함박만큼의 감동은 없긴했어요 까비 옆테이블에서 고로케를 많이 포장하시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크기는 손작으신 여성분 주먹크기정도인데 내부도 알차고 맛있어서 사실상 고로케 맛집이 아닌가 ... 들르신다면 고로케 포장은 꼭 추천드림다 !!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은 있으니 인기 있을만하네요 근데 관광지 맛집느낌은 아니고 동네주민 픽 최애 맛집 느낌 ??갠적으로 만족했어요
오사카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324번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