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만에 또 찾았다 같은 메뉴이지만 지난번엔 점심시간에 갔었고 이번엔 좀 늦은 저녁에 갔다 포장손님 한분계시고 홀손님은 없어서 널널하고 좋았지만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손이 좀 느리신 편인 것 같다 지난번엔 바쁘셔서 늦게 나왔나 했지만 이번에도 순대국치고 좀 늦게 나온 편^^; 그래도 인상 좋으시고 정 많으셔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사장님 덕에 기분좋게 먹고오는 집 깍두기랑 김치는 정말 너무 맛있다 순대국 피순대는 뭐 말해 뭐해,,
토속 순대국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381 자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