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을 해야겠다! 싶으면 가는 곳. 7.0원이였는데 언제 8.0로 올랐는지...? 소면이나 당면은 안들어간 딱 국물과 고기만 있는 설농탕이고, 진한 느낌보단 담백깔끔한 맛이다. 돼지국밥, 순대국밥 처럼 진한 국물이 부담스러울때 생각나는 맛. 만두, 도가니 꽤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기본만 먹는다. 아! 무엇보다 석박지랑 맛김치가 맛있다. 묵은지는 별루...
신선설농탕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3 효원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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