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어보는 아노리의 행방불명 라멘! 생각보다 매콤한맛이났다. 암튼 맛있었음! 숙주랑 챠슈랑 두가지를 더 추가해서 먹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한번 먹어봐야 기호를 알게되는거깐!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지나쳤었는데 이번엔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타이밍 잘 맞춰서 가는것이 중요할듯. 지점마다 맛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겟다. 다음에 간다면 청담본점에 가볼예정이다. 10.0원인데 가격대비라기보단 시간대비(?) 오래 기다리... 더보기
아오리의 행방불명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주관적인 선호차이임 두번 가진 않을듯.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더 먹어보지 않고 메뉴 하나만 올리는 이유. 개인적으로 카레가 꾸덕하고 진한게 좋은데 여긴 물 많이 오뚜기 카레가루 조금 푼 그런 식감임.. 버섯카레라 그래서 버섯이 엄청 많이 들어갔거나 아님 단가가 나가는 버섯이 크게 들어갈줄 알았는데 국같은 카레베이스엔 아무것도 없고 사진처럼 새송이버섯 2장 팽이버섯 튀긴것이 전부임... 근데 저게 9.0원인가? 솔직히 퀄... 더보기
하이레카레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0길 25
보통 커다란 돈까스가 나오는데 여긴 손바닥 만한 돈까스 세덩이가 나왔다. 처음봤을때 소스가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독특한 맛은 아니였다. 그냥 다 아는 경양식 돈까스 소스맛. 그래도 맛집이라는 이유는 알거같은 맛이다. 엄청난건 없지만 8천원에 이런맛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식 가츠가 아닌 경양식은 맛이 있어봐야 어마어마하게 특별히 맛있는곳 찾기도 정말 쉽지 않다. 식탁에 오이고추가 올려져 있는데 자꾸 집어먹게된다... 더보기
가나 돈까스의 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8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식기류가 깨끗하다. 식사류 가격이 놀라울 만큼 저렴하다. 계란볶음밥은 계란에 소금이 덜 풀렸는지 군데군데 짯고, 또쇼면은 같이 시켰음에도 늦게 나왔다. 딴딴면과 소룡포는 무난한 맛에 가격은 저렴하여 만족 스러웠으나, 또쇼면은 물음표만 띄워지는 맛이였다. 사실 또쇼면 자체를 아예 처음 먹어보는것 이라서 여기가 잘하는건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국물이 고추기름맛 밖에 나지않는.... 4가지를 주... 더보기
충칭 마라훠궈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65